[다시보기] JTBC 뉴스룸｜'모더나 백신' 첫 물량 다음 주 도착 (21.05.24)

5월 24일 (월) 뉴스룸 주요뉴스

1. '모더나 백신' 첫 물량 다음 주 도착

국내에서 위탁 생산하기로 한 모더나 백신 5만 5천 명 분이 일주일 뒤에 국내로 들어옵니다. 이렇게 만든 백신을 우리가 우선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2. 한국군 55만명에 지원할 백신…물량↑

미국이 우리 군 장병 55만 명에게 백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는데 JTBC 취재 결과, 실제 지원 물량은 이보다 훨씬 많을 걸로 파악됐습니다. 약속한 물량의 최대 두 배 까지도 가능할 거란 전망 속에 곧 특별기 편으로 들어올 걸로 보입니다.

3. 이재명 추격…윤석열과 오차범위 팽팽

JTBC와 리얼미터의 여론 조사 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걸로 집계 됐습니다.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연기론과 윤 전 총장의 본격 대선 행보 돌입 시점에 대한 유권자들의 생각도 물어봤습니다.

4. '전두환 소환장' 깜빡한 법원…재판 연기

5·18 광주 민주화 운동과 관련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1심에서 유죄 선고를 받은 전두환 씨의 항소심 재판이 또 연기됐습니다. 법원이 전씨에게 실수로 소환장을 보내지 않아 재판이 열리지 못한 겁니다.

5. 3년 전처럼…'뜨거운 여름' 가능성

최악의 불볕더위로 기록됐던 2018년처럼 올여름이 더울 수 있단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상청은 저수온 현상인 '라니냐 현상'이 이달 말에 끝나면서 이번 여름이 평년보다 뜨거울 확률이 높다고 내다봤습니다.

6. 공무원 수십 명, 세종 아파트 '넣으면 당첨'

올해 30명 넘는 공무원이 아무런 경쟁 없이 세종시 아파트를 분양 받은 걸로 드러났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일반 시민들은 수백 대 일의 바늘구멍을 뚫어야 세종 아파트에 당첨될 수 있었습니다.

7. '헉 소리' 나는 물가…현장서 살펴보니

물가가 전방위적으로 오르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부쩍 커지고 있습니다. JTBC 취재진이 직접 소비자들의 가계부를 살펴보고 원자재 수입 현장에도 가서 물가가 실제로 얼마나 올랐는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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