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6번 불렀다…후보 발표만으로도 이미 새 역사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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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영화 기생충이 있었다면 올해는 미나리입니다. 영화 '미나리'도 기생충과 똑같이, 아카데미상 후보로 여섯 번이나 불렸습니다. 이 중에서 어떤 상을 받게 될까도 관심사지만, 한국 배우의 여우조연상과 한국계 배우의 남우주연상 후보만으로도 아카데미의 '최초'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외국 언론들도 '"역사적인 오스카 후보'"라고 추켜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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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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