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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라, 사투리 쓴다고…"정당한 차별이란 없다" 피해자들 호소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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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념이 다르단 이유로 '처벌'을 받아선 안 된다는 오늘(24일) 판결차별금지법과도 맥이 닿습니다.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차별금지법을 만들자는 호소가 나왔습니다.

[장혜영/정의당 의원 : 우리 사회의 모든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든든한 제정의 동반자가 되어주실 것을 요청드리고 싶습니다.]

누구도 차별 받아선 안 된다는 차별금지법, 참 당연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2007년부터 9차례나 발의됐지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일부 종교단체들은 '낙선운동 카드'까지 꺼내들었습니다. 거대 정당들은 결국 눈을 감고, 귀를 닫았습니다. 저희 뉴스룸은, 21대 국회만큼은 다를지 예의주시하겠습니다. 관련 보도도 이어가겠습니다. 먼저 오늘은 '차별 피해자들의 호소'를 직접 듣고 왔습니다.

2. 코로나19로 다른 방식의 차별까지 생겨났습니다. 대구에 확진자가 급증하던 때 대구 사투리를 쓴다는 이유로 고시원에서 쫓겨난 사람, 외국인이 많은 동네 주민이라 진료 거부를 당한 사람, 왜 지금 우리가 차별금지법에 주목해야 하는지 잘 보여줍니다.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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