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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5일 (금) 아침& 다시보기 - 미 "훈련 축소" 북 긍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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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 "훈련 축소" 북 긍정적 평가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어젯밤(1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외교적 필요성에 따라 군사 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는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의 발언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북한의 실무 협상 대표인 김명길 외무성 순회 대사도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 정책 특별 대표로부터 다음달 다시 협상하자는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종전 선언이나 연락 사무소 개설과 같은 부차적인 문제들을 가지고 자신들을 협상으로 유도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2. 유엔 위원회 북 인권결의 채택

북한의 인권침해를 비판하는 인권결의안이 유엔 위원회에서 15년 연속으로 채택됐습니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공동제안국이었던 우리나라는 이번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북한 유엔대사는 거짓주장이라며 반발했습니다.

3. 첫 소환 8시간 조사…진술 거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사퇴한 지 한달 만인 어제 서울 중앙지검에 비공개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8시간 동안 조사가 이뤄졌는데 모든 질문에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혐의 자체가 사실과 다르고 일일이 답변하는 것이 구차 하다고 판단했다는 것입니다.

4. 윤씨 당시 진술-현장 '결정적 차이'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검거돼 20년을 복역한 윤씨가 재심을 청구한 가운데 이 사건을 자신이 저질렀다고 자백한 이춘재가 재심의 증인으로 나가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씨의 당시 진술이 실제 사건 현장과 큰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도 드러났는데 경찰이 오늘 8차사건에 대한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합니다.

5. 시진핑 '폭력 범죄분자' 강경 메시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홍콩 정부와 경찰의 엄정한 법 집행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위대를 '폭력 범죄 분자'로 규정하고 "일국 양제 원칙의 마지노선에 도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보다 강경한 대응과 진압을 주문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상 내전 상태에 빠진 홍콩에서는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 뿐만 아니라 시위대와 친중파 주민들 사이의 충돌도 심해지면서 중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6. 미 LA 인근 고교서 총격…2명 숨져

미국 LA 인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나 학생 2명이 숨졌습니다. 용의자는 이 학교에 다니는 아시아계 남학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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