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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나흘 연속 700명대…미, 얀센 사용 재개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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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흘 연속 700명대 확진…미, 얀센 사용 재개

[앵커]

오늘(24일) 새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85명입니다. 나흘 연속 700명대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는 얀센 백신에 대해 '"이익이 위험보다 크다'"는 결론이 나왔고, 유럽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비슷한 발표가 나왔습니다.

서준석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0시 기준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785명입니다.

지역발생이 760명, 해외유입이 25명입니다.

어제보다 조금 감소하긴 했지만, 나흘 연속 700명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체 지역발생의 67%가 수도권입니다.

주요 감염 사례로는 경기 부천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확진자가 41명으로 확인됐고, 울산 동강병원 누적 확진자는 44명으로 집계 됐습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1812명이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현지시간 23일 얀센 백신의 사용 중지를 해제했습니다.

CDC의 자문기구, 예방접종자문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겁니다.

예방접종자문위원회는 혈전증 증상을 나타낸 여성 15명의 사례를 검토한 뒤 '"이익이 위험보다 크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또다른 백신,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해서도 비슷한 발표가 나왔습니다.

유럼의약품청은 이날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해서 '"이익이 혈전증 위험보다 크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유럽의약품청은 앞서 혈소판 감소 증상이 나타나는 특이 혈전을 '"매우 드문 사례로 봐야한다'"고 결론내렸습니다.

2. 트럼프 '"김정은, 문 대통령 존중한 적 없어'"

현지시간 23일, AFP 통신이'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관계를 과시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성명서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김정은은 문재인 한국 대통령을 존중한 적 없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협상가로 약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자신이 한국이 미국에 방위비 수십억 달러를 더 지불하도록 했다며, 바이든 행정부는 이를 요구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방위비 분담금에 대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태도도 함께 비판했습니다. AFP 통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스스로를 한반도 평화협상의 주도적 협상가로 부각해왔다고 해설했습니다.

3. 5천만원대로 급락했던 비트코인, 소폭 반등

어제 5천만 원 대까지 떨어진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이 시각 현재 소폭 반등했습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11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개당 5천 940만 원으로, 6천만 원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앞서 '암호화폐는 내재적 가치가 없는 자산'이라는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발언으로, 비트코인 등 국내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들이 어제 하루 일제히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4. 낮부터 맑음…낮 최고 서울 24도, 광주 26도

토요일인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부터는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서울 24도, 광주 26도, 부산 20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게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제주도 산지와 전남, 경남 지역에는 짧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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