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승철 "중국의 저작권 도용? 완전히 없어지진 않겠지만…" (2021.6.20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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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초대석, 오늘(20일)은 보컬의 신 가수 이승철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철/가수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앵커]
최근에 아이유 씨와 같이 저희 뉴스룸에 다른 소식으로 좀 나오셨었어요. 중국 저작권 문제, 유튜브. 해결하셨습니까?
[이승철/가수 : 아니요, 그건 차차 해결이 될 부분이고. 저희가 문화선진국이니까 너그럽게 이해는 하지만 조만간 제도적으로 장치가 필요하겠죠.]
[앵커]
처음에 기사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되셨던 거죠, 그 내용을?
[이승철/가수 : 저도 몰랐어요. 뉴스룸 보고 알았어요.]
[앵커]
정부에서도 다시 이런 일 없게 좀 나서겠다고 하는데 어떤 대책이 좀 있으면 좋을까요? 가수분들한테?
[이승철/가수 : 완전히 없어질 것 같지는 않고요. 특히 우리 K-POP이 전 세계적으로 이제 리더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아마 이런 부분들은 계속 발생할 텐데 뭔가 이제 제도적으로 자리 잡으면 그리고 이건 일단 기본적인 사람, 많은 분들의 인식이 중요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팬 여러분들도 아예 외면해 주시고 수요가 없으면 없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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