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JTBC 뉴스룸｜양궁 김제덕-안산 '첫 금'…오늘 밤 골든데이 (21.07.24)

1. 양궁 김제덕-안산 '첫 금'…오늘 밤 골든데이

도쿄올림픽 개막 첫 날, 우리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 양궁에서 나왔습니다. 혼성 단체전에 출전한 김제덕, 안산 선수가 네덜란드를 꺾고 우승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오늘 밤 펜싱과 태권도 등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2. '선 넘은' MBC 중계…2008년에도 있었다

MBC가 올림픽 개회식을 생중계하면서 우크라이나를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소개하는 등 각국 선수단 소개에 부적절한 사진을 써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MBC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회식에서도 다른 나라를 비하하는 내용을 방송했다는 지적을 받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바 있습니다.

3. 수도권 밖도 '비상'…대전·부산, 4단계 격상 검토

코로나 확산세가 수도권 밖으로 거세게 옮겨 붙고 있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 비율이 2주 만에 27%에서 37%로 늘었는데, 특히 대전과 부산 상황이 심각해 두 지역은 거리두기 4단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4. 배달 폭증, 쌓이는 쓰레기…'그릇 내놓는' 사람들

일회용품 사용이 늘면서 '코로나 시대의 쓰레기'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배달 음식 시킬 때도 일회용기가 아닌 다회용기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데, 발품뉴스에서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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