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국장의 한 컷 정치] 인플루언서 '허위광고 주의보' / JTBC 정치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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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고 뱃살이 사라졌다.'" 솔깃한 얘기지만 알고 보니 체험기를 활용한 허위광고였습니다. 팔로워 수가 10만 명이 넘는, 이른바 믿고 보는 인플루언서의 글이었는데 보시는 것처럼 '좋아요'가 9천 개를 넘습니다. 식약처가 이렇게 상습적으로 허위광고를 일삼아 온 인플루언서 4명을 적발하고 고발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이번 사례 외에도 최근 들어 SNS상에선 허위광고 논란으로 시끄럽습니다. 유튜브에서 일부 연예인들이 내 돈 주고 내가 샀다며 소개한 아이템이 알고 보니, 수천만 원 수준의 광고로 드러났고 배달 앱의 후기마저 건당 돈을 받고 쓴 가짜 리뷰라는 의심을 받고 있죠. 소비자가 도대체 어디까지 현명해져야 할까, SNS에 판치는 허위광고를 뿌리 뽑을 대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정치부회의 #이상복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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