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100㎞ 자율주행 테슬라···그 안에선 '광란의 술파티' / JTBC 사건반장

미국에서 광란의 술파티를 벌인 젊은이들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파티 장소가 시속 100km에 가까운 속도로 달리는 차 안이었습니다.

3명의 젊은 남성들이 자동차 안에서 술을 마시며 고성으로 노래를 부릅니다.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이 차의 속도는 60마일, 약 96㎞에 달하는데요.

그런데 운전석이 비었습니다.

미국의 한 매체가 공개한 이 영상은 청년 3명이 테슬라의 자율주행기능, 오토파일럿 기능만 믿고 차 안에서 음주가무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자율주행 기능을 켜놓은 채 테슬라를 타고 가다가 사망한 사람은, 최소 4명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자율주행 기능, 아직 안전 검증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사건반장 #사건현장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