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택배기사 비극…'생활고·갑질' 유서 남기고 극단선택 / JTBC 뉴스룸

오늘(20일)도 택배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올해만 11번째입니다. 이번엔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밀려드는 일에 치이고 또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게 지금 택배노동자들의 현실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죽음을 막을 수 있는 대책을 서둘러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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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찬기자 #택배노동자비극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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