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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모아보기] 빠르게 느는 중증 환자…'병상 확보 비상'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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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로 나온 확진자, 이번엔 좀 더 늘어서 4백 명 가까이 나왔습니다. 엿새째 계속 늘어서 어느새 두 배가 된 겁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도 8백 명을 넘겼는데 어디서 감염됐는지 모를 깜깜이 환자가 계속해서 나오면서,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2. 문제는 여기서 더 나빠질 수도 있다는 겁니다. 평소 신중한 태도를 보여온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조차 이게 정점이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세가지 이유를 꼽았는데, 이 내용은 배양진 기자가 짚어드립니다.

3. 그렇다면 상황 얼마나 더 심각해질지 코로나19 취재하는 배양진 기자와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배 기자, 정은경 본부장은 "아직 정점이 아니다" 이렇게 밝혔는데요. 왜 그렇게 보고 있는 건지 그렇다면 확진자가 얼마나 더 늘어날 거로 예상하고 있는 건지 먼저 설명해주시죠.

4. 당정청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당장 오늘(23일) 결론을 내는 것은 아니지만 고비라는 이번 주말 확산세를 보고 최종방침을 결정할 전망입니다.

5. 지금부터는 부족한 병상 문제를 짚어보겠습니다. 중환자가 일주일도 안 돼 3배로 늘면서 경기도에는 이제 중환자 병상이 딱 하나 남았습니다. 오늘(23일)도 한 60대 확진자가 상태가 안 좋아 기계호흡기까지 달았지만 병상이 부족해 바로 상급종합병원으로 옮기지 못했습니다.

6. 보신 것처럼 경기도는 이제 중환자 병상이 딱 하나 남은 상황입니다. 경기도 쪽 병상을 관리하는 총책임자는 눈물로 호소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하는데요. 모시고 지금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 건지 점검해 보겠습니다. 임승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나와 계십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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