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미끄럼방지 매트서 유해물질…최대 400배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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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팔고 있는 욕실용 미끄럼방지 매트 20개 가운데 3개에서 안전 기준치의 최대 400배가 넘는 유해물질이 나왔다고 한국소비자원이 밝혔습니다. 유해물질은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로 간 손상과 생식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미끄럼 방지제 10개 가운데 2개 제품에서도 안전기준을 넘는 유해 물질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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