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성폭행 혐의' 학원 여강사…'무죄' 대반전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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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남학생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던 학원 강사가 대법원에선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피해를 주장하는 학생의 병원 진료 기록이 공개되면서 재판부 판단이 뒤집힌 것입니다. 선고 후 수사기관이 피해 진술에만 의존해 수사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가 무엇인지 사건반장에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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