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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죽었는데 무슨 상속"…구하라 생모, 처음 입 열다 / JTBC 310 중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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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가보겠습니다. 상속 논란 후에 처음으로 입장을 밝힌 한 엄마에 대한 취재 후일담 관전포인트부터 보시죠.

■ '생모'의 자격

· 가출했다 나타난 구하라 생모도 '상속자'?

[구하라/생모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 딸이 죽었는데 무슨 상속이, 돈에 뭐, 그래서 했겠어요? 나는 그걸 어떻게 됐는지 지금도 잘 몰라요. 거기에 대해서는 (아,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라요, 저는. 나는 (상속분이) 얼마인지도 몰라요. 지금. 더는 묻지 마세요. 너무 힘들어. 어느 부모가 자식을 안 키우고 싶겠어요. 그렇지만 나도 제 사연이, 그렇게 아무것도 직업도 없이 가방 하나 가지고 나온 상황에서 제가 키우고 싶었지만 키우지 못하는 상황이 돼서 안 키웠을 뿐이에요.]

· 구하라 생모 '"딸 죽었는데 무슨 상속'"
· '안' 키운 게 아니라…'못' 키운 거다?

[구하라/아버지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 나는 원래 이혼 안 해줘버리려고 그냥 진짜 그렇게 연락도 안 하고 살았거든요. 이혼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구나, 이제는 그냥 너무 남자 문제가 너무 복잡해.]

[구하라/생모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 바람 나서 (가출) 했다고 이야기하는데 그거는 아니거든요, 사실은. 그때 상황에서는 제가 호인이(구하라 오빠)한테 올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지금도 그 생각하면 쥐가 나고 심장 벌렁벌렁해요, 지금도.]

· 23년 전…'"남자 문제 복잡'" vs '"폭력적'"
· 연락 안 한 이유 묻자…'"공과금도 못 내'"

[구하라/생모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 갑자기 나타난 것은 아니죠. 그거는. 제가 나타난 것이 아니고 하라가 저를 찾았잖아요, 엄마를. 자기가 엄마를 원했고, 갑자기 내가 나타나서 돈을 요구한 것은 아니었잖아요. 그거는. 엄마랑 같이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여행도 다니고 좋은 시간 많이 갖자고 하라가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구호인/구하라 오빠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 동생이 2017년도에 우울증을 앓고 있었는데, 그래서 약을 먹고 치료를 받아도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이 우울증의 원인인, 근본지인 생모를 찾아보라는 그 권유로 동생이 먼저 찾았습니다.]

[구하라/생모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 엄마를 잊지 않고 이렇게 찾아줘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고…그날 진짜 많이 울었어요. 너무 미안해서.]

· '"우울증의 원인인 생모 찾아보라 권유'"

[김OO/생모 첫 만남 동행 (대역재연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 내가 그냥 엄마를 만나러 가면 엄마를 보고 이렇게 엄마가 날 그냥 따뜻하게 안아주고 엄마랑 따뜻한 이야기하고 이걸 원했던 것 같은데 친척들, 친척 애들까지 그러니까 부를 수 있는 가족들은 다 왔다고 보면 돼요. 잔치 같았어요. 그냥. 잔칫날이 아니었거든요. 사실 따지고 보면.]

· 엄마와의 상봉…애틋하기보다 구경거리?
· 구하라 오빠, 생모와 재산분할 소송
· 가출했다 나타난 생모도 '상속자'?
· '"수십 년 나 몰라라…'구하라법' 논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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