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박찬주, 우리공화당 러브콜에도 '한국당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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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청교육대 교육을 받아야 한다" 어제(4일) 이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박찬주 전 육군대장은 해당 발언에 대해 사과할 뜻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삼청교육대는 극기훈련"이라고 표현해 논란만 더 키웠습니다. 거의 매일 논란을 키우는 상황입니다.
2.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오늘(5일) 박찬주 전 대장에 대해서 "국민 공감 능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다" 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공화당은 박 전 대장을 이렇게 대접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면서 영입 의사를 밝혔는데, 박 전 대장은 JTBC와의 통화에서 여전히 "한국당 소속으로 출마를 강력히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3. 박 전 대장이 오늘(5일) "삼청교육대의 정당성을 인정하는 건 아니다"고 해명을 했습니다. 하지만 "사과할 일은 아니고, 극기훈련으로 자신을 되돌아보라"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는데요, 과연 삼청교육대를 극기훈련에 빗대는 게 적절한지 팩트체크 이가혁 기자와 따져보겠습니다.
[박찬주/전 육군대장 (어제) : 군인권센터 소장은 삼청교육대 한번 교육을 받아야 되지 않는 사람인가, 이런 생각 갖고 있습니다.]
[박찬주/전 육군대장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극기훈련, 또는 유격훈련 이런 것들을 받음으로써 자신을 되돌아볼 기회가 있어야 되지 않느냐는 뜻으로 말씀을 드렸다.]
4. 그렇습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처음에 인재 영입을 추진할 때 귀한 분이다라고 얘기했는데요. 기자회견을 통해서 계속 논란이 되는 발언을 해서 한국당도 오늘(5일) 공식적으로 영입을 철회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여전히 귀한 분이다라고 하는 당이 있는데요. 바로 우리공화당입니다. 홍문종 우리공화당 대표가 얘기를 했는데 한국당에서 1호로 영입하려다가 헌신짝 버리듯이 버렸다. 거기에 비분강개했다면서 어제 박찬주 전 대장과 통화를 하면서 의기투합을 했었다, 같이하기로.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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