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환자에 매달려"…지치는 의료진, 떠나는 간병인 / JTBC 아침&

국내 코로나 확산세가 이제 조금 누그러지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죠. 하지만 방역당국에서도 강조하듯이 불안 요인들은 여전한데, 특히 취약시설에서의 집단 발병이 그렇습니다. 요양시설, 그리고 교정시설이 지금 대표적인데요. 먼저 요양 병원과 관련 시설들을 보면 연일 이런 곳들에 대한 정부 대책이 나오기는 하는데 의료진은 지쳐가고 이제 간병인들도 떠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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