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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1일 (목) 아침& 다시보기 - 철도 파업 이틀째 출근길 불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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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도 파업 이틀째 출근길 불편 우려

전국 철도 노조 총파업 이틀째인 오늘(21일) 새벽 첫차부터 파업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오전 9시부터 파업을 시작했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출근과 등교길 불편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3호선, 4호선, 경의 중앙선을 비롯한 일부 노선은 비상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첫날인 어제 KTX는 평소의 73%, 수도권 전철은 86% 정도만 운행됐고 일반 열차의 운행률은 66%까지 떨어졌습니다. 노·사 양측은 인력 충원과 임금 인상 문제 등을 놓고 맞서고 있는데 아직까지 추가 협상 일정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2. 방러 최선희도 대미 압박 가세

러시아를 방문중인 북한의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핵문제와 관련한 논의가 협상테이블에서 내려졌다고 본다면서, 미국이 대북 적대정책을 모두 철회해야, 다시 논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비건 "북 연말 이후 도발 큰 실수"

북·미 실무 협상을 이끌어 온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는 북한이 새로운 셈법의 시한으로 제시한 올해 연말은 인위적인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연말 이후에 북한이 도발을 할 수도 있다며 큰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잠시 후 워싱턴을 연결해 자세한 소식 전해 드립니다.

4. 황교안, 국회서 무기한 단식 돌입

지소미아를 유지하고 공수처법과 선거제 개편을 포기할 것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청와대 앞에서 국회 앞으로 장소를 이동했습니다. 오늘 열리는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간의 정치협상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5. 시민 200여명 폭동죄 기소 '초강수'

홍콩 시위대 100여 명이 최후의 보루인 홍콩 이공대에 남아서 결사 항전을 외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시민 200명 이상을 폭동죄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홍콩 경찰은 지난 18일부터 시위대 1000여 명을 체포했습니다. 강경파인 크리스 탕 신임 경찰 총수는 "폭도들의 폭력이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시위대를 완전히 소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6. 방탄소년단, 그래미상 후보 못 올라

그래미상신인상 등 부문의 후보에 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방탄소년단이 이번에도 후보 진출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미가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미국 음악매체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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