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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이어 일반인까지…수위 높아지는 '인터넷 악성댓글'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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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나쁜 거 같다" ,"관종이다" 지난 2019년 세상을 떠난 배우 설리 씨는 수많은 악성 댓글에 시달려왔습니다. 사건반장 가족 여러분은 이런 댓글 쓰고 있지 않으시죠? 허위사실, 무작정 상대를 깎아내리는 표현, 한번 내뱉으면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깁니다. 대형 포털사이트에서 연예 뉴스, 스포츠 뉴스의 댓글 서비스를 중단했지만, 여전히 인터넷에서, 소셜미디어 여기저기서 손쉽게 악성 댓글을 찾을 수 있죠. 국회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로 인터넷에서 글이나 댓글을 쓰는 사람의 ID를 공개하는, '인터넷 준실명제' 법안입니다. ID만 공개해도 악성 댓글이 훨씬 줄어든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악성 댓글이 줄기는커녕 표현의 자유만 쪼그라들 것이라는 이유에섭니다. 글이나 댓글을 쓸 때 반드시 본인확인 절차를 거치게 만든 '인터넷 실명제'와 다를 바 없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인터넷 실명제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위헌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가족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 사건 X파일에서는 '인터넷 준실명제' 논란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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