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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모아보기] 백신 물량공급 '시차'에도…정부 "상반기 접종목표 100만명 상향"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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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관건은 물량입니다. 백신은 두 번씩을 맞아야 하는데, 이미 화이자 백신은 1차 접종을 잠시 멈췄습니다.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바닥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량의 대부분이 이번 달 중순부터 들어오기 때문에 그때까진 하루 접종량이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길게 보면 기존 목표를 달성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2. 정부는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접종 계획도 내놨습니다. 10여 일 정도 신청을 받고 오는 27일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물론, 백신을 선택할 수 없고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습니다.

3. 정부는 백신을 많이 들여오고 또 대상도 늘리겠다고 했지만, 당분간은 접종 속도가 더딜 수밖에 없습니다. 백신이 들어오려면 열흘 넘게 남았는데, 기존의 하루 접종량을 놓고 보면 나흘 치 정도가 남아 있습니다. 접종을 멈추지 않으려면 하루에 맞는 사람 숫자를 줄여야 합니다.

4. 지금까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얘기였고, 화이자 백신 역시 두 번을 맞아야 하는데, 현재 1차 접종은 멈춘 상태입니다. 2차 접종을 시작할 때까지 잠시 문을 닫은 접종 센터도 있습니다.

5. 정부의 목표대로 접종이 진행되더라도 집단면역은 어렵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오는 11월까지 국민의 70%가 백신을 맞아도 마스크를 벗는 일상으론 돌아갈 수 없다는 겁니다. 국립중앙의료원 산하의 전문가 자문단에서 나온 말이라서 더 주목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는 아예 없앨 수 있는 게 아니라서 관리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6. 지금 경찰관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있는데, 부작용 의심 사례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 김제에선 백신을 맞은 경찰관이 신체 일부가 마비돼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의료진과 방역당국은 백신과의 연관성은 낮다고 보면서도 심층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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