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혐의 중 6개 '유죄'…원세훈 1심서 징역 7년 선고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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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정원 직원을 동원한 댓글공작 사건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오늘(7일) 징역 7년이 추가로 선고됐습니다. 원 전 원장은 댓글공작 외에도 9차례 기소가 됐었죠. 법원은 전체 7가지 혐의 중 국정원 특활비 제공 등 6가지 혐의에 대해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이도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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