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수문 개방, 집도 집어삼킬 유속인데…안전규정 없어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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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사고 상황은 얼마나 위험했던 걸까요. JTBC가 당시 상황을 가정해 실험을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사고 지점은 평소보다 물이 약 3배나 빠르게 흘렀습니다. 흰 공을 띄우자 순식간에 빨려갈 정도였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배를 띄우면 안 된다는 안전 규정조차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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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진기자 #수문개방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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