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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1일 (월) JTBC 아침& 다시보기 - 서울 영하 9.5도 매서운 한파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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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영하 9.5도 매서운 한파 이어져

강원도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19.4도, 서울은 영하 9.5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11일) 아침에도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에도 서울이 영하 2도에 머무는 등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충청과 호남 서해안에 최고 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낮부터 전국적으로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2. 수도관 동파 5천여 건 접수

북극발 강력한 한파가 계속되면서 각종 사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관이 터져 흘러나온 물이 그대로 얼어붙는 등 지난 닷새 동안 5천 건이 넘는 동파 피해 신고가 접수됐고 곳곳에서 정전 사고도 났습니다. 농작물이 어는 등의 농축산물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3. 스페인 마드리드 폭설…교통 마비

유럽에서도 기록적인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는 최고 50cm의 눈이 내렸습니다. 도로 곳곳이 끊겼고 비행기와 열차 운행도 중단됐습니다. 스페인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하기 위해서 헬기까지 동원했습니다.

4. 민주 곧 탄핵안…상원 통과 불투명

미국 민주당이 이번 주 초 하원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 나설 예정입니다. 의회 난입 사태를 선동한 책임을 묻는 것으로, 다만 상원 통과는 불투명한 상황에서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과도 맞물려 있어서 상원에 넘기는 시기는 조정하자는 목소리가 민주당 내에서 나왔습니다.

5. 오늘 500명 안팎…이번 주 '분기점'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432명이 새롭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잠시 후에 발표될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00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이번 주를 코로나19 확산세를 꺾을 분기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정된 단계로 판단되면 다음 주부터는 헬스장 등 집합 금지 조치가 내려진 곳들의 영업을 다시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6. 오늘부터 소상공인 3차 지원금 지급

코로나 관련 3차 재난지원금이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지급됩니다. 4차 지원금은 전 국민에게 지급하자는 주장이 여당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는 가운데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피해 계층에 대한 집중 지원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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