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UNJA
환영합니다
로그인 / 등록

증언 나선 최숙현 동료…가해 지목자들 "폭행 사실 없다" / JTBC 정치부회의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공유해주세요!

URL

이 영상을 비추천하셨습니다. 피드백주셔서 감사합니다!

Sorry, only registred users can create playlists.
URL


추가됨

상세정보

고 최숙현 선수의 동료들이 국회를 찾았습니다. 친구의 억울한 죽음을 풀어주기 위해서입니다.

[고 최숙현 선수 동료 A씨 : 경주시청 선수 시절 동안, 한 달에 10일 이상 폭행을 당했으며, 욕을 듣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로 하루하루를 폭언 속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지냈습니다.]

폭행과 폭언의 당사자로 감독과 주장 선수를 지목했습니다.

[고 최숙현 선수 동료 A씨 : 감독은 숙현이와 선수들에게 상습적인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으며, 주장 선수도 숙현이와 저희를 집단 따돌림 시키고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습니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당당했습니다. 그런 적 없다는 겁니다.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감독 : ('비 오는 날 먼지가 나도록 맞았다', 또 어떤 방법으로 성인 여성에게 갈비뼈가 금이 가도록 구타를 했습니까.) 그런 사실은 없습니다. (왜 없어요. 자세히 보니까 고문기술자, 뉴스에도 나와 있는데 왜 없다고 해요.) 잘 못 들었습니다. (네?) 잘 못 들었습니다. (뉴스의 글에 보면, '비 오는 날 먼지가 나도록 맞았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 적 없습니다.]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선수 A씨 : (지금 옆에 선수들하고 피해 가족들이 와있어요. 여기가 어떤 자리인지 아시죠?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야 됩니다.) 네 알겠습니다. (폭행을 하신 적 있으세요, 없으세요?) 없습니다. ((고) 최숙현 선수나 아니면 지금 피해자들한테.) 없습니다. (없습니까?) 네. (네, 그러면 고 최숙현 선수한테 사과할 마음이 있으세요, 없으세요?) 같이 지내온 시간으로는 마음이 아프지만 일단 조사에 성실히 임했습니다.]

#정치부회의 #조익신반장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

댓글작성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