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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모아보기] '우한 폐렴' 무차별 감염…전 세계 '공포 바이러스'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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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한 폐렴'이 퍼지는 속도가 예상을 뛰어넘고 있습니다. 중국에선 어제(24일) 하루 사이 확진자가 또 400명 넘게 늘었습니다. 두 살배기 아기부터 60대 이비인후과 의사까지 남녀 노소를 가리지 않고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한국과 일본 등 이웃나라 국경을 뚫은 바이러스는 이제 수천 킬로미터를 뛰어넘어 프랑스와 호주까지 상륙했습니다. 네팔에서도 새롭게 환자가 나왔고 이미 환자가 발생한 태국과 미국 등에서도 추가 환자가 나왔습니다.

2. 이렇게 철수하라고 정부가 권고하고 있지만 지금 우한시에는 어쩔 수 없이 발이 묶인 우리 교민들이 많습니다. 우한시에 있는 유학생 한 분 연결해 현지 상황을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3. 우한 폐렴으로 전세계가 비상입니다. 유럽도 뚫렸습니다.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환자가 나왔습니다. 호주와 네팔, 말레이시아에서도 첫 번째 환자가, 미국과 태국에서는 추가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북한은 아예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을 중단했습니다.

4. 우한 폐렴이 2003년 전세계를 휩쓸었던 사스처럼 번질지도 걱정입니다. 그런데 국제 연구진이 실제 '제2의 사스 사태'로 이어질 수도 있어 보이는 단서를 찾았습니다. 연구 결과, 우한 폐렴을 일으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스와 비슷한 방식으로 사람 몸에 침투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5. 이번 우한 폐렴과 사스뿐 아니라 메르스와도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동물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킨 신종 감염병이라는 건데요. 감기만 일으키던 약한 바이러스가 더 독해지고, 더 빨리 퍼지게 된 이유를 취재기자와 한 걸음 더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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