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부회의] 청와대 vs 류여해, 때아닌 '곶감 전쟁'…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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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와 자유한국당 류여해 최고위원 간 곶감을 둘러싼 때아닌 논쟁이 급기야 고발전으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사달의 시작은 바로 이 사진이었죠.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관저 처마에 주렁주렁 달린 감 밑에서 여유롭게 신문을 읽는 사진 말이죠. 이 사진을 본 류 최고위원, 지난 20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쇼다, 주렁주렁 매달린 감, 영부인이 달았겠느냐. 누군가 힘들게 청와대에 설치 예술하듯 달았을 거다"라고 지적한 겁니다.